오사카 이자카야 맛집, 혼술 하기 좋은 곳 찾는 방법 3가지

일본은 우선, 맛집천국입니다.

코로나시대가 끝나고, 앤더믹시대에 들어서면서 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가깝고도 먼 일본을 찾는 여행객들이 많아졌습니다. 

엔저가 한몫을 더한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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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관광의 나라로써 맛집, 볼거리, 쇼핑의 천국으로 모든 여행객들을 사로 잡습니다.

특히,

맛집은 무슨 여행을 하더라도 빼놓을 수 없는 것이고,  하루 일과 중 가장 중요한 행복의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요즘은 혼자서도 일본여행을 자주 가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혼박, 혼술, 혼밥, 혼여행, 등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은 히키코모리족  " Hikikomori" , " 引ひき籠こもり" 즉, 은둔형외톨이, 회피성사회성격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말하는데, 교류나 활동을 거부한 채 방안에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혼밥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일본은 15년전부터 그런 현상이 많아졌는데, 대한민국또한  은둔형외톨이보다 회피성 성격장애를 가진 이들이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혼자 하는 일이 많아지고,

그게 더 편안하게 다가오다보니,

여행또한, 술또한 혼자 즐기게 되는듯 합니다. 

 

혼자 여행을 가면, 자연스럽게 혼밥과 혼술을 하게 되는데,

그때 혼술 할 때 좋은 이자카야 찾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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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내보다 구석진 느낌, 즉 현지인들이 많을 것 같은 곳을 찾습니다.

(외관이 화려하지 않고, 오래된 느낌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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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혼자 술을 드시고 계시는 그런곳을 찾습니다. 언제나 혼술을 환영하는 곳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혼자 술을 드시는 분들이 많은 곳이라면, 소문이 나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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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너쉐프와 홀에서 일하시는 매니저분들의 나이가 좀 많이 들어보이는 곳을 선택하세요. 

(동네분들이 하는 매장으로 편안하게 대해 주실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