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중 이자카야를 갈 확률이 높습니다.
식사겸, 간단한 맥주로 저녁을 즐기기 위해서인거죠~
간단하게 이자카야 인기메뉴, 즉 식재료3가지를 소개합니다.
일본요리는 기본적으로 신선하고 향긋한 맛이 특징입니다.
대부분~ 식당근처에 슈퍼가 있다보니, 조달하기도 편리하고 매일매일 장을 봐서 출근하는 시스템으로
신선하고 제철식재료를 구입하기가 편리합니다.
한국과 다른 식재료들이 종종 보입니다. 그 중 하나인 가지를 소개합니다.
1. 가지식재료는 길죽한것도 있지만, 둥근, 마루나스(丸なす, まる なす)
라는 가지가 있습니다.
특징은 야구공처럼 동그라면서 싸이즈또한 비슷합니다.
탄력이 있고, 탱글거리며, 단단합니다.
겉의 색은 진한 보라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름철에 많이 먹습니다.
가지는 여러요리에 사용되며, 튀김을 했을적에 풍미와 식감, 맛이 뛰어납니다.
2. 오이( きゅうり)
오이는 평범하면서 없어서는 서운한 식재료입니다.
오토시로도 활용을 많이 하며, 샐러드와 냉우동에도 많이 사용합니다.
신선하고, 시원하고 아삭한 식감으로 샐러드와 피클에도 사용을 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는 식재료입니다.
특히,
포테토사라다라는 일본이자카야의 시그니처입니다. 그 안에도 아삭한 오이가 들어가죠.
일본에 가면, 꼭 시키는 안주일듯 싶습니다.
저는 꼭~ 시키거든요.
집에서도 종종 술안주로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여기서 잠깐!!
각자만의 레시피를 만들어보아도 좋을듯 합니다.
자신감을 갖고 나만의 레시피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저만의 레시피 (1인분) 공유합니다.
1. 감자를 찌거나 물을 넣고 삶아서 감자(150g)를 익힌다.
2. 익힌 감자는 볼에 넣고 껍질을 벗기고(물이 안나오게 하려면, 센 불에서 1분 이상 볶아주기)
포크로 으깨면서 버터를 조금 넣어줍니다.
3. 그 후 내가 넣고 싶은 식재료를 넣어주면 됩니다.
특히, 10분정도 삶은 계란과 소금에 살짝 절어놓은 오이(1/2), 햄(1~2장), 옥수수(캔 1/2), 양파(1/4)등을 넣고
설탕1작은술, 식초 한방울, 소금 반꼬집, 후추 적당량 섞어 줍니다.
4. 소스는 마요네즈(1~2큰술)와 머스타드소스(1~2큰술)를 넣고 버무리면 됩니다.
3. 닭(치킨, チキン)
한국에서도 치킨은 무한한 사랑의 식재료입니다.
여러요리에도 사용되며, 항상 인기많은 메뉴입니다.
치킨카라아게, 치킨덮밥, 치킨버거, 야키토리 등
천국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튀김요리가 많습니다.
간단하게 먹고, 마시면서 기분또한 낼수 있으며,
착한 가성비로 모든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식재료입니다.
그렇지만,
튀김 요리는 칼로리가 높기때문에, 조절해서드셔야 합니다.
치킨카라아게는
튀김옷을 입혀서 기름에 튀겨가면서 익는 정도를 체크하면서
새콤달콤한 소스인 타르타르를 함께 곁들여 먹으면 풍미를 느낄수 있습니다.
닭강정처럼, 바삭하고 튀김옷이 얇기에 먹는 식감또한 좋습니다.
치킨덮밥은
간장을 베이스로 한 소스를 밥과 함께 먹는 간단하면서 간편한 식사가 되는 요리입니다.
간장의 풍미와 달콤한 치킨의 맛은 잘 어울립니다.
야키토리는
숯향이 베어 있는 꼬치는 소금과 특재소스의 2가지 맛으로 대부분 먹지만,
간단하게 즐겨먹는 요리 중 하나입니다.
야채와 함께 먹는거라서 밸런스가 좋다고 느껴져 세계적으로 흥미로운 요리입니다.
국내에서는 프렌차이즈가 꽤~ 생겨나고 있습니다.
여러식재료가 있지만, 저는 이질감을 갖지 않은 재료와 약간의 특색이 있는 걸로
그 나라의 식문화를 경험해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3가지를 꼽아보았습니다.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라며,
새로운 요리에 도전해 보시는 것또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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